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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활동사진

24.3.8 경칩개구리

작성자 : 운영자
작성일 : 2024-03-08 17:31:48
조회수 : 15

첨부파일(1)

봄을 시샘하듯 아직은 겨울바람처럼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파고 들지만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도 잠에서 깨어난다는 음력절기 경칩이네요.

그만큼 이제 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어르신들과 개구리에 대해 회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개구리 뒷다리를 많이들 드셔보았다고 하시네요.. 놀랍기도 했지만

먹거리가 부족했던 시절을 지내오신 우리 어르신에겐 그것 또한

자연스런 추억이었습니다.

 

색칠하고 가위질하면서 어르신들의 집중력 향상과 소근육 자극,

치매예방에 도움을 줄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어르신들과 다같이 개구리 울음소리를 내보며 한바탕 웃음으로

성큼 다가온

봄을 느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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