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푸른요양원 입니다.

 

 

오늘은 어르신들과 복주머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우리 어르신들 복주머니에 복이

가득차길 기원하면서 만들어보았는데요..

 

우선 복주머니 도안에 우리 어르신들이 제일

잘하는 색칠하기를 해볼거예요..

 

 

 

 

 

 

우리 어르신들께선 색칠하실때 가장 집중을 잘

하시는거 같아요~~ㅎㅎ

 

색칠이 끝났다면 이제 가위로 싹둑싹둑 오려

줄거예요..

 

 

 

 

 

 

우리 늘푸른 어르신들은 가위질도 참 잘하시는거 같아요..

 

어르신 한분께 어쩜 이리 가위질을 잘하시냐고

여쭈어 봤더니 옛날엔 칼보다는 가위를

더 많이 사용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가위질이 끝났으면 이제 점선을 따라

4면을 접어 각을 세워주신 다음

 

 

 

 

 

 

 

                                                                               미리 칼집을 낸 양쪽 끝을 겹치고

 

다른쪽 양쪽을 칼집안으로 집어넣어

잡아주어 완성하면 끝입니다.

 

요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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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깜직한 복주머니죠??

 

 

색칠하고 오리기까지는 척척 잘하셨는데

접어서 완성할때 좀 힘들어하셨어요.

방법을 한번더 설명해 드리니

아하 그러시면서 금방

따라 하셨습니다.

 

오늘도 늘푸른어르신들과 하하호호 즐겁고

활기찬 하루를 보냅니다.

 

편안한 오후 보내시고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